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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몬테소리2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로 배우는 아이 감정 이해와 공감놀이 요즘 몬테소리 관련 서적을 읽다가 흥미로운 책을 발견했습니다. 키아라 피로디 작가의 『몬테소리 감정의 기술』입니다. 가장 먼저 마음에 남았던 것은 아이의 감정은 억제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배워가야 할 과정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는 공감놀이를 다양하게 소개하면서, 감정자체를 이해하고 아이가 세상에 반응하는 하나의 신호로 여기도록 합니다.저도 두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의 감정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태어난 첫 달부터 육아일기를 꾸준히 쓴 경험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아이가 처음 웃은 날, 유난히 많이 운 날, 짜증이 많았던 날, 낯선 사람 앞에서 부끄러워하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 기록을 다시 꺼내보니 아이들의 감정도 몸처럼 자라고 발달하고 .. 2026. 6. 7.
몬테소리 시작 전 알아야 할 원칙: 초보 부모가 많이 하는 실수 첫째 아이를 위해 몬테소리 교구를 들여놓고 나서 제가 가장 먼저 했던 실수는 너무 어린 나이에 플라스틱 가위를 사서 가위질을 시킨 거였습니다. 어른인 제가 잘라봐도 종이가 제대로 안 잘리는 가위였는데, 아이는 당연히 힘들어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이의 발달 단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교구만 먼저 들여놓은 셈이었습니다. 몬테소리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교구를 사는 것보다 먼저 알아야 할 원칙들이 있는데, 저는 그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일상생활 영역, 발달 단계에 맞춰야 의미가 있습니다몬테소리 교육은 일상생활(Practical Life) 영역이 가장 기본이 되는 뿌리라고 합니다. 여기서 일상생활 영역이란 손 씻기, 접기, 옮기기, 자르기, 닦기 같은 실제 생활에서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 2026.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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